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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제 목사의 사명과 그 목회 정신이 많은 후배와 동역자들에게 이어지길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다예수님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고 하셨다(요 5:39). 구약 성경은 예수님을 예비한 책이다신약의 사복음서는 그 예수님이 이런 분이라고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이다.


신약의 유일한 역사서인 사도행전과 로마서를 위시한 21권의 서신서는 예수님을 전파하는 책이다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재림과 교회와 성도의 최후승리를 기록한 종말을 기록한 성경이다성경은 예수를 준비하고 제시하고 전파하고 그의 재림으로 완성이 된다는 곧 예수에 관한 기록이다.


창 22:18에 보면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라고 말씀하셨다이는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인하여그리고 아브라함의 씨 곧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하여세상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기 위해서하나님께 무릎을 꿇게 될 것을 강조한다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고 했다(갈 3:16). 이는 아브라함이 약속받은 씨가 예수그리스도임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말씀이다.


이어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 했다(갈 3:13,14). 이 말씀은 예수께서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을 성취하셨다고 선언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이란 진리를 성취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셨다(마 28:19,20)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성취한 진리를 모든 민족에게 전파함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복을 모든 민족이 받도록 그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이다.


이런 진리를 깨달은 바울은 주님을 만난 이후 복음 전파의 사도로 멋지게 사용을 받았다명실공히 세계선교사로 사용을 받은 것이다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이 복음 전파 사명을 귀하게 여기며 감당했다(행 20:24). 오늘 교회가 받은 중요한 사명이 선교 사명이다.


김영제 목사는 고려신학교 44회 졸업생이다그는 인천에서 선교제일교회인 선일교회를 담임했다그러다가 아예 우즈베키스탄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사역했다이 나라에서 선교에 최선을 다하다가 추방을 당했다고국으로 나와서 부임한 교회는 어려운 중에 복음 운동을 전개하는 교회였다.


김 목사는 이 교회의 이름을 선교중앙교회로 개명하여 담임하고 있다이 교회와 김 목사를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웬만한 선교사들이 알고 있다김 목사에게 사랑을 입고 있는 선교사들이 적지 않다코로나 19시대여서 선교사들의 사역에도 여러 어려움이 미쳤다이로 인해 이들 중 국내에 머무는 이들이 많다.


김영제 목사는 선교사들을 세 차례에 걸쳐 5, 6명의 부부를 청하여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박 3일간의 일정을 정하여 강원도를 돌아보게 하면서 숙박과 식사를 책임졌다선물도 전하고 위로금도 전하였다교제의 기쁨은 하늘에 닿았다이는 선교사 부부에게 최고의 위로였다


세 차례 중 두 번째로 이들 선교사를 초청하여 위로하는 시간에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김 목사에게 보냈다김 목사는 나에게 사랑의 빚을 졌다며 감사했다하지만 그의 목사 됨과 사명 감당의 충실함을 생각하면 오히려 내가 빚진 자다이런 마음속에 김 목사의 선교와는 좀 다른 패턴으로 감당하는 것이 있다.


개혁주의 선교회의 이사장직을 맡아 감당하며 약 20개 처 교회가 연합하여 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함께하는 교회들을 위해 빚진 심정으로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내가 아는 한 김영제 목사는 선교에 있어서만큼은 목숨 거는 훌륭한 목사이다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우리 고려신학교 출신 중 선배들이 은퇴하거나 천국 입성이 이어지고 있다김영제 목사의 사명과 그 목회 정신이 많은 후배와 동역자들에게 이어지길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다선교의 확장이다순교를 요구하는 시대가 아니니 순교는 아니라도 선교는 감당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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